18.06.2021
특별한 상황과의 만남: 교육생들의 오후를 위해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한 NETZSCH
신입 교육생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매년 9월 교육이 시작되기 몇 달 전에 NETZSCH는 오후에 신입 교육생 환영회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예년과 같이 모임을 진행할 수 없어 대안을 찾아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개학 전날의 기분을 기억합니다: 불확실함과 설렘이 뒤섞인 기분 말입니다. 우리 대부분도 첫 출근을 앞두고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입니다. NETZSCH의 신입 수습생들이 이러한 설렘을 미리 극복할 수 있도록 NETZSCH는 매년 오후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행사는 평소처럼 발트크라이버그 현장에서 열리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행사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사 소개 및 프레젠테이션
환영식에 이어 신입 수습사원들은 회사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초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 후 짧은 소개 시간을 통해 각자의 트레이너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청년 및 수습생 대표의 차례였습니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연수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합니다. 수습 기간 동안 여러 가지 고민을 상담하고 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이어서 새로운 수습생들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트레이너들은 다양한 주제의 설문지를 미리 준비하여 실습생들에게 보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처음의 쑥스러움을 떨쳐낸 신입 견습생들은 직업학교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이후 모든 참가자들은 좋은 느낌으로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9월에 넷츠쉬 가족의 일원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날을 기대합니다!
